컬쳐 우리는 왜 행복을 증명하느라 바쁜가 원두 리뷰를 쓸 때면 주변을 깔끔히 정리한다. 각도를 맞추고, 어떤 말들이 멋져 보일까 고민한다. 근사해 보이려고 애쓴다는 느낌보다는 남들보다 부족해 보이기 싫은 게 크다. 블로그에 올리는 것들과 내 진짜 일상 사이의 간극을 필자는 알고 있다. 그런데 요즘 자꾸 드는 생각이 있다. 이게 정말 좋아서 하는 건가, 아니면 누군가의 반응을 원해서